원목정리함 제작의뢰_ 터치우드 주방&퍼니쳐 평택 프렌치 타입

 평택 개인사무실 공간에 장식장으로 사용할 원목 하부장의 주문제작을 의뢰하였습니다.

1600과 2600 두 사이즈로 제작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이렇게요. 기본디자인은 프렌치한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프렌치 원목 수납장의 몰딩 장식을 이용한 화려함이 공간 인테리어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몰딩 장식물을 사용한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알파인 도어에도 장식 몰딩을 모두 추가적으로 작업했습니다.

현대목공의 장비와 제품의 발전으로 많은 것이 간소화되었지만, 여전히 문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원목은 수축팽창으로 인해 단 하나의 평판으로는 10가지 중 8, 9는 휘게 되어 있으며 이를 보완하는 구조가 필요하며, 전통적이며, 가장 손이 많이 가고, 가장 안전한 방식이 알판도어입니다. !!!

알파인 도어는 위의 사진과 같이 액자와 같은 테두리에 평판을 끼워 틀 안의 판이 수축.팽창해도 틀 안에서만 수축 팽창하는 문 자체는 변하지 않도록 제작한 이중 구조를 말합니다.

프레임과 테두리를 각각 정밀하게 재단한 후 샌딩과 대패작업을 마치고 깨끗한 촉을 만들기 위해 칼선까지 넣어 가공한 후 집성작업까지 하시면 하나의 문이 만들어집니다.

말로 하면 간단하지만 액자 조각 하나를 만들기 위해 9번 제단, 2면 대패질, 2면 샌딩, 그리고 부족한 부분 닦기가 있습니다.문은 4개의 프레임이 필요하고 1개의 철판이 필요하니까. 전제로 공정을 계산하면 문 하나당 40회의 제단, 12회 대패질, 12면의 샌딩, 그리고 수많은 마감이 있습니다.

최소작업횟수이고 작은 가구도 보통 문이 두개 있는데 마감작업까지 생각하면 한가구를 제작하려면 수없이 많은... 훨씬 손이 필요합니다.그런 손 하나하나가 바른 마음으로 바르게 되어야만 올바른 제품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번 제품에는 기본 알파인 도어에 문을 장식하는 몰딩을 돌리는 추가적재 작업이 추가되었습니다.

도장까지 하여 알파인 도어 완성입니다.실제 인감도 초벌구이, 하도, 상도1, 2, 피니시 등 5개 공정이 들어가는 제단.조립제작 못지 않은 정성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정성과 노력으로 최종 제작된 프렌치 원목 하부 수납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원목 선반에 프렌치한 표시를 하기 위해 중앙 상단 서랍에도 장식을 달았습니다.

공간의 인테리어 가구가 더욱 러쉬하게 느껴집니다.

플펜치 타입의 원목 수납장이 여성스럽다는 편견을 깨는~ 인테리어 공간입니다.

믿고 맡겨주시고 제작기간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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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우드 키친&퍼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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