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호수공원 애견동반 소이카페부터 브런치까지 (20210321영업종료)

 날씨가 좋아져 주말이면 반려견과 함께 공원 산책을 하는데 광교호수공원을 거닐다 발견한 소이카페는 반려견 동반 카페로 브런치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둘, 둘, 할머니와 함께 공원 데이트를 가고 함께 브런치도 먹었는데 이곳 인테리어도 건강한 메뉴들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런데 아쉽게도 이 카페가 20210321부에서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인스타에서 들었어요. 정말 좋았던 곳이라고 소문을 내고 싶었지만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갖기 위해 결정했다고 하는데, 그 아이가 얼마 전에 하늘의 별이 되었답니다.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SOE를 오픈했으면 좋겠습니다.


광교호수 공원을 한 바퀴 돌면 이게 은근히 운동이 되더라고요 이날도 비 소식으로 갈까 말까 고민하다 산책 중에 비가 오면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우산을 쓰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걸어서 만난 소이카페는 입구에 반려견 프렌들리 숍이라는 걸 보고 마음먹고 이날 방문하기로 했거든요.
광교애견동반 소이카페는 유기농 브런치 카페로 저탄수화물 자연주의 요리를 지향하며 건강한 음식과 제철 채소와 과일을 조화롭게 배합한 착즙주석을 전문으로 합니다.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cafe인 만큼 내부 인테리어도 우드와 초록의 싱그러운 식물이 조화를 이뤘죠. 크지 않은 아담한 실내였지만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일찍 찾아왔더니 다른 손님이 없어 예쁜 카페를 여기저기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개를 데리고 올 수 있는 곳이라 찾아봤는데 건강과 자연을 생각한 인테리어와 메뉴를 보고 보석을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광교애견동반카페 소이는 반려견 프렌들리 매장으로 목줄 없이 반려견이 놀 수 있는 애차가 아니므로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애완견 동반 시 유의사항이 있어 읽어보았으나 목걸이, 하네스, 유모차를 이용 시 입장이 가능합니다. 화장실은 보호자분들께서 치워가셔야 하며, 테이블위에 올라오지 못하게 하며, 탈모가 심하거나 탈모가 심하거나 탈모가 심한 시즌 강아지는 가급적 소파 이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로 반려견 입장 제한에 대한 안내는 없었습니다
주문하는 곳에 애견하우스가 있고 사용감이 있는 걸 보면 상주 견인보리 하우스였던 것 같아요 둘이 들어오라고 했는데 훅 들어가버리는 거예요
저희가 앉은 테이블 옆에 바구니랑 방석이 있더라고요딱 봐도 애견 방석으로 편하게 이용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위!' 했는데 올라가는데 탈출을 시도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의자 위에 앉혀놓으셨는데 딱딱하다고 무릎을 내놓으래요



광교 소이 브런치 카페 메뉴판도 사진 찍고 왔어요 대표 메뉴는 착즙주스와 스무디, 커피&차, 아이스크림, 식사, 쌀베이커리를 판매 중이었는데 엄마와 저는 체중 조절 중이어서 라이트에 스칼렛 레드 스무디, 아메리카노,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쌀바게트는 반미 샌드위치였습니다. 라이트라고 했는데 모서리가 많겠네요 www
음료수를 먼저 내주셨는데 둘 다... 네 거 아닌데?
스칼렛 레드 스무디는 왠지 건강해 보여서 엄마를 위해 주문했는데 딸기와 비트, 당근, 대추 야자가 들어간 건강 음료라고 합니다. 근데 스무디라서 슬러시처럼 차갑다고 생각하지 않고 엄마가 이가 너무 차갑다 아무튼 건강음료랑 식단을 판매하는 곳인데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맛은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뿌들 할머니랑 눈 마주쳐서 뭐 해?
주문한 식사 메뉴도 순서대로 나왔습니다.
여기 베이커리는 쌀로 만들었는데 밀가루 소화가 잘 안 되는 엄마가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이어서 좋더라고요 쌀 바게트를 사용한 반미 샌드위치는 안에 양념 돼지고기를 구워서 야채와 함께 들어가 있어서 두 조각으로 잘라서 나와 엄마와 하나씩 나눠먹기도 좋았습니다.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는 야채 위에 시즈닝된 새우, 아보카도, 시즈닝된 구운 감자까지 들어 있어 야채가 듬뿍 든 샐러드보다 단단하여 건강하게 식사하기에 적합합니다. 한쪽에 쌀바게트가 한 쌍씩 있고 이것도 별미였어요.
광교 애견동반카페 소이에서 브런치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야죠
할머니랑 마미걸을 맛있게 브런치를 즐기는 동안 푸득이 둘은... 자기를 관심 가져달래요


한쪽 팔에 턱~ 얼굴 기대고 무릎에 앉힌 관심 가져달라고 시위 중인 강아지입니다















댕댕이와 함께하는 일상 외식도 반려동물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데 정말 좋은 곳을 찾았는데 광교의 반려동물 동반카페 '저희가 찾아와서 일주일 만에 문을 닫게 돼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지금은 끝난 CAFE지만 좋은 추억을 함께한 곳이라 글과 사진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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