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글램핑장 캠핑장 추천 [포천 푸른산 페어웨이 글램핑] - 좋은 자리 포인트

 






당신을 홀리르 사무네이루






지난 주말에 다녀온 아주 좋았던 서울 근교의 글램핑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역시 거봉이는 내 돈의 내산!



위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359-30
위치는 포춘에 있어요서울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ㅋ
저는 이번이 두 번째 글램핑이었어요첫 글램핑 때는 화장실이 안에 있던 곳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공용 화장실, 공용 샤워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포천의 푸른 산 페어웨이는 무척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후기를 믿고 갔는데, 역시! 너무 좋았어요! 변기도 비데였고 물이 콸콸콸콸콸콸콸콸콸콸콸콸콸!


무엇보다 사장님의 마인드가 1. 청결 2. 안전했습니다..!! 그만큼 청결, 청결~~!



캠프 장외부




입실은 3시부터였지만 저희는 2시에 도착했습니다. (웃음) 한 시간 일찍 도착했지만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방을 설명해 주셔서 바로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날 비가 오게 돼서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너무 좋았어요!날씨 요정이야~

일찍 도착해서 좋은 점: 임차한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음








캠핑장 좋은 자리 팁(중요!!★★★)제가 예약한 방은 '마루'방이었는데! 마루방을 선택한 이유는 가장자리라고 해서 옆에 '나무 의자'가 있고, 그리고 '사진찍기'에 좋아했기 때문이에요!
(꼭 말방을 추천하지는 않았어요~ 말방의 단점은 화장실과 세척실이 멀다.뭐라구요? (웃음)

푸른선 페어웨이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위아래로위에뱀,용,토끼,호랑이,소,쥐가있고아래에는돼지,개,닭,원숭이,양,말이있습니다.

위아래 가장 큰 차이점은 "뷰"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눈으로 바라보는 뷔 는 윗방이 더 좋습니다.왜냐하면 산+하늘의 뷰를 앉아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랫방을 고른다면 반대로 나처럼 산+하늘 뷰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

그러면 골라주세요사진을 뽑을지 눈으로 감상하실 뷰를 선택하실지...


하지만, 아래쪽 방 뷰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산+하늘은 보이지 않지만, 나무뷰라고나 할까요?(웃음)
이렇게 울창한 나무들로 가득합니다.


결론적으로는 후회없는 선택입니다.



야영장 내부






토르 깔끔~ 소파 침대 티비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밥솥 냉장고 에어컨이 있는 게 다 있던 내부입니다 ㅋㅋ

저희는 3명이니까 2명은 침대에서 1명은 바닥에서 잤어요 보일러를 켜놨는데 더워서 금방 껐어요. 보일러를 틀고 바로 뜨겁게 올라와요.춥지 않으면 절대 보일러 금지..!!
아침에 더워서 에어컨을 틀었더니 금방 시원해졌어요.




매점








매점에는 화요일, 소주, 맥주가 있습니다. 얼음도 각각 얼음, 컵얼음도 있어서 우리는 각자 얼음을 사서 술에 타서 마셨어요!





캠프장의 분위기








글램핑 필수 아이템 은 블루투스 스피커와 스누피입니다.스누피 걔 완전 100%였어요♡소품이 하나 있어서 사진 분위기가 확 예뻐요


마루반 옆에 있던 록키 의자로도 찍었어요

매점에서 비눗방울도 사가지고 불면서 사진을 찍었어요날씨도 좋고 캠핑장 예쁘니까 아무거나 찍어도 돼요



바베큐





글램핑 꽃 바비큐도 빼놓을 수 없죠~?
바비큐 하려면 20분 전에 말해달라고 하세요 저희는 이제 7시에 먹으려고 6시 40분에 말씀드렸습니다돌이 뜨거워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20분 전에 말해줘야 한다고 했어요. ㅋ







캠핑장 밤 분위기



전등이 켜져 어두컴컴해지면 캠핑장 분위기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불찰

글램핑에 빠질 수 없는 불각! 이거 하려고 글램핑이 온 거야~~!

(우리는 처음부터 장작을 두 다발 샀습니다)
하지만 불내려고 어느샌가 멍이 아닌 유해진이 되어있는 내자신..(짜릿한 마늘치킨!) 죄송합니다..
자주 했던 말 "나.. "이제 앉아서 블몽이 잘 즐겨"

유해진으로 끝나는 헤스티아가 되어버린 내 친구( ´ ; ω ; ` )


와인잔은 매점에서 빌려주고 줘서 대신 나누면 벌금이 발생합니다.(주의)
매점에서 고구마를 사서 구운 있어서 먹었는데, 장작을 구울 때 굽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먹을 때 남은 불에 구워야 할지도 모르고ㅜㅜ타서 딱딱한 것이었는데, 찔러보고, 안 익은 줄 알고 오래 구웠더니, 앙. 그는 갔습니다.





새벽까지 일어나서 제 다음날 캠핑장 근처에 있는 경기도 포천시 용북면 산정호수로39번길 6-30 막국수집에 갔습니다. 여기... 뭐죠...? 완전 맛있는...
비빔막국수랑 전병 꼭 드세요 무적권!

그러면 예쁘고 재밌고 다한 포천 푸른산 페어웨이 글램핑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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