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리 기프트 박스로 초기 이유식 준비 완료 (디자인 정말 예뻐)
안녕하세요 블루맘입니다이번에 베이비 블레처 코리아에서 신규 출시한 아기 용품 브랜드 웜리(Warmly)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웜리의 이유식 선물 상자는 출시되자마자 엄마들 사이에서 꽤 화제가 되었죠?
따뜻함이 느껴지는 감성 컬러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아닐까.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소리쳤다.. 하지만 디자인 뿐만 아니라 써보니 제품의 퀄리티가 너무 굿굿 역시 유명브랜드는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때 자기 주도 이유식과 시중에서 먹는 죽, 이유식 두 가지 중 고민하고 있었거든요.뭐가 좋을지 잘 몰라서 둘 다 해보려고 했어요그리고 결정을 했습니다 죽 이유식으로...
웜리 이유식 기프트 박스는 초기 이유식 준비에 적합했고 필요한 주력 상품만 들어있어 매우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웜리 이유식 선물상자 칼날 구성+ 웜리 실리콘 스푼 2p+ 트라이탄 이유식 용기 3p + 실리콘 턱받이 + 실리콘 이유식 큐브일단 실리콘 턱받이 피부에 닿는 부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실리콘 소재의 턱받이입니다
4단계로 목 둘레 조절이 가능한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서 그런지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게 착용하더라고요.처음에는 턱받이 없이 죽, 이유식을 먹였는데 옷이며 식탁이며 의자며 난리. 집에 있던 솜침도 뿌려봤지만 입에서 흘러내린 이유식이 따라오니까 안 하는 게 낫다고나 할까.
그래서 주변 친구들에게 들었어요.셋 중에 어떤 게 좋을까.+ 방수천으로 된 턱받이 + 딱딱한 플라스틱 소재 턱받이 +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 턱받이를 여러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실리콘을 추천하셨습니다자기 주도 이유식 아니면 실리콘이 더 좋대.웜리 실리콘 스타이는 색깔이 아주 예뻐요.종류가여러가지가있는데정성,다예뻐요.
제가 선택한 것은 스카이블루, 무난한 것은 크림 또는 카카오, 최근 출시된 웜그레이도 좋았습니다.
트라이탄 용기의 경우 뜨거운 물에 담가 소독할 때는 변형의 우려가 있으므로 용기 전체를 잡기보다는 용기 가장자리를 잡고 5초 이내에 담갔다가 꺼내는 과정을 2~3회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할 때 꼭 가지고 간다 웜리 용기에 든 떡을 자루째 가지고 다니시는 건 아니죠?공기랑 자꾸 접촉하면 떡이 금방 축축해져요 그러니까 아기 과자는 필요한 만큼 웜리 용기에 담아서 들고 다니세요~~~다음으로 실리콘 이유식 큐 브 시판 이유식을 먹일 예정인데 이유식 큐브가 꼭 필요한 것입니까?시판대로 먹인다면 필요하지만 고기를 추가한다면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저도 이유식을 사 먹이고 있는데 옆에서 남편이 가만히 보고 있으면 고기의 양이 너무 적다고...
그래서 무항생 소고기와 닭고기를 웜리 이유식 큐브로 소분하여 매번 이유식을 줄 때마다 섞어주고 있습니다.실리콘도 그냥 실리콘이 아니에요.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네요.따라서 장시간의 외부 노출에도 변형이 없고 흠집도 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웜리 실리콘 큐 부는 총 12칸의 용량은 25g으로 동일합니다.생각보다 깊이가 깊어서 속을 꾹꾹 누를 필요가 없었거든요내용물을 다 멀티큐브에 넣고 있으면 뚜껑을 닫고 냉장냉동실에 넣고
그리고 디자인도 신경을 많이 썼었어요직선형이라 안정적인 사용 가능!어린이의 작은 구강에 맞게 설계!사람 좋다는 아기 용품을 보면 일본 제품들이 은근히 많이 보이더라고요안됩니다. 불매는 계속되어야 합니다!웜리는 100% 국산제품이니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하세요~~~~
다음 블로그 투고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베이비 푸드에 육류 큐브를 추가하는 방법을 써 보겠습니다. 그럼 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