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푸르지오 아파트 LED 채널 간판 보수 로프작업
푸르지오 아파트 벽면에 설치된 BI 채널 간판은 한국팀도 오래 전에 김해의 한 아파트에 신규 제작 시공도 해봤고, 예전에는 업체의 간판 시공에 하청을 받았을 때도 조립 시공해 봤는데 아마 어떤 업체가 전국의 푸르지오 간판을 다 한 게 아니라 몇몇 업체가 제작을 했기 때문일까?박스형 프레임에 테두리 조명과 문자 채널 외에 대표적인 로고 모양의 풀잎 디자인 채널의 조명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광고에서도 보여준 아마도 첫 디자인은 풀잎 시작부터 끝에 있는 것까지 LED가 흐르는 것 같아 풀잎이 흔들리는 효과를 주는 것이었지만 그런 작업은 실제 프로그램도 잘 짜야 하고 내부에 설치되는 LED도 디밍용으로 제작돼 조립부터 시공 후 배선 작업까지 많은 돈과 적절한 기술이 들어가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다.언제부터인가 8개 풀잎의 움직임이 비교적 단순해진다.파노라마 또는 디밍 기술이 들어가면 당장 깨끗하고 좋은데 현재 국내에서 제작 시공되고 있는 그것들이 충분한 기술과 돈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일까.한참이 지나서야 프로그램이 뒤틀리면 수리 보수가 어려워져 제 모습을 찾기가 어렵다.게다가 최초 제작 시공 후 시간이 오래 지나면 제작자를 찾기 어려워 동일하거나 화환이 가능한 제품조차 구하기 어렵다.●시간 갈수록 제품도 발전? 혹은 단순화되어 같은 동작을 하는 제품도 없다.간판을 떼어내지 않고는 내부 전원과 신호 배선이 어떻게 돼 있는지 파악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시공된 지 오래 된 것은 기존 내부의 LED를 떼어내고 R.G.B 색상 중 원하는 한 가지 색상으로 새 LED를 넣어 단순화한 상태로 조명을 켜야 하기 때문에 그릴 수 있다.
이번 오산 현장의 푸르지오 간판도 전체적으로 죽어 버린 부분의 조명을 LED 교체로 부활시키고 풀잎의 디밍 부분도 단순히 녹색 LED로 교체하는 것으로 요구됐다.두 간판 중 하나는 원안대로 LED를 교체하려고 줄을 타고 내려와 캡을 열었더니 이런 하나씩 둥근 달걀 모양의 LED를 이중 채널 방식 내부에 고정해 이대로는 작업이 불가능하다.풀잎 채널을 모두 철거해 끌어올려 옥상에서 살짝 제거한 후, 일반적인 녹색 3구 LED로 교체해 간판 프레임에 재설치함으로써 원안대로 마무리.그동안 LED 제품을 많이 사용해 왔지만, 이곳의 LED 제품은 처음이라 흔치 않은 현상이다.그 옛날, 간판의 「판타 커버」라고 불리던 전구가 LED로 바뀐 형태로부터 프로그램디밍용으로 만들어진 RGB 모듈 같다.
두 번째 간판은 여덟 개의 풀잎 중 하나가 문제가 있어서 테두리 등의 LED에 전원이 안 들어간다고 해서 연결부의 배선 오류인 줄 알았는데, 내려가 보니... 하아하~~ 반들반들부터 문자 그리고 풀잎 채널까지 모든 것이 일반 채널에 LED를 넣고 아크릴 캡을 씌운 형태가 아니라 외부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철저히 햇빛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에폭시 채널에폭시 채널까지 모든 것이 일반 채널에 LED를 넣고 아크릴 캡을 씌운 형태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철저한 햇빛 자외선으로부터 보호가?약 10cm급의 작은 채널은 '면발광' 채널이라고 해서 내부에 LED를 심고, 각종 색상의 에폭시를 부어 설치해 두면 글자 전면 전체가 깨끗하고 밝은 색상을 띠기 때문에 깨끗하다.그러나 이처럼 외부 전용의 큰 채널을 에폭시를 부어 만들어 햇빛에 노출시킨, 지금까지 각 현장에서 보아온 모든 대형 에폭시 채널은 모두 같은 현상을 보여 수리 불가 판정을 내린다.에폭시가 햇빛과 다양한 외부의 변화를 견디지 못하고 깨져 LED가 죽어 버리는 것은 기본이며, 그때입니다.이번과 같은 전원을 인가하겠다고 쇼트해서 타고 있다.실제로 그동안 SMPS가 핸슨의 부하를 이기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타고 다닌 흔적도 많다.이대로 가다간 간판에서 불이 나 큰 불이 날 수도 있다.
그래서 두 번째 간판은 수리 불가.에폭시 안에 굳어 죽은 LED를 부활시킬 방법은 없다.원한다면 에폭시 채널을 모두 철거하고 새로 일반적인 채널 제작 방식으로 시공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